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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1 대방광원가수다라요의경
  2. 2012.11.11 백자 달항아리
  3. 2012.11.11 근사록 (보물)
  4. 2012.11.10 묘법연화경
  5. 2012.11.10 대졸실업자?
  6. 2012.11.10 통근이 곤란한 사유 실업급여
  7. 2012.11.10 플라워디자인학과 도와주세요

대방광원가수다라요의경

Posted by 푸른꿈나무 정보 : 2012. 11. 11. 18:40

5권을 2책으로 묶어 간행한 것으로 크기는 권 상이 세로 27㎝, 가로 18.2㎝ 권 하가 세로 27.8㎝, 가로 18.2㎝이다.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책들과 같은 형식인데, 다만 본문을 한글로 풀지 않고 토만 달아 놓았다. 세조 11년(1465)에 정란종의 글씨를 동활자(銅活字)로 만들어서 조합하여 원각경을 찍으려 했지만 억불정책에 의한 영향으로 토만 달게 된 것이다.
 
이 활자본은 매우 희귀하여 원각경 외에 금강경, 벽암록, 당서 등이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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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달항아리

Posted by 푸른꿈나무 정보 : 2012. 11. 11. 18:39

생긴 모양이 달덩이처럼 둥그렇고 원만하다고 하여 달 항아리로 불린다.

 몸체는 완전히 둥글지도 않고 부드럽고 여유 있는 둥근 모양이다.

구워지는 과정에서 한쪽이 조금 내려앉았다.

곧바로 선 굽의 지름은 입 부분의 지름보다 조금 좁다.

푸른 기가 거의 없는 투명한 백자유가 씌워졌고,

부분적으로 유빙렬[주해 1]이 크게 나 있으며, 표면의 색조는 우윳빛에 가깝다.

흔히 맑은 흰 빛과 너그러운 둥근 맛으로 요약되는 조선 백자의 미를 대표하는 잘생긴 항아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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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록 (보물)

Posted by 푸른꿈나무 정보 : 2012. 11. 11. 18:38

근사록》은 고려 공민왕 19년(1370년)에 이인민(李仁敏)이 원본을 번각한 책이다. 이 책은 송(宋)의 주희(朱熹)와 여조겸(呂祖謙)이 성리학의 기본이 되는 주돈이의 《태극도설》, 장재(張載)의 ≪서명(西銘)≫·≪정몽(正蒙)≫ 등 중요한 문헌을 골라 편찬한 일종의 성리학의 독본으로서, 고려 말 진덕수의 ≪심경(心經)≫과 더불어 송학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의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 유계(有界), 반엽(半葉) 8항 18자, 소자쌍행(小子雙行), 흑구(黑口), 상하하향흑어미(上下下向黑魚尾)이고, 제14권 제15장 끝에 묵기가 새겨져 있다. 즉 장방형 안에‘星山李氏刊于晋陽(성산이씨간우진양)’이란 전문이 새겨지고, 그 다음의 종형(鐘形) 안에‘洪武三年(홍무2년)’과 정형(鼎形) 안에‘李魯淑(이노숙)’이 각각 새겨져 있어 간행사항에 관한 것을 정확히 알 수 있다. 책의 말미에는‘庚戌(1370년)己丑朔星山李魯淑識(경술기축삭성산이노숙지)’라고 자서한 발문이 있다. 그 글에 의하면, 당시 진주목사 이인민이 고려 공민왕 19년 봄에 진주로 부임할 때, 사예(司藝) 박상충(朴尙衷)이 송별의 기념으로 선사한 것인데, 그가 평소부터 구하려던 책을 쉽게 얻었으므로 기쁜 나머지 진주에 와서 곧 간행하였다고 하였다.

이 책은 중국의 원각이긴 하나 고려의 유서가 드물게 전해지고 있는 점에서 그 전래가 매우 귀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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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Posted by 푸른꿈나무 정보 : 2012. 11. 10. 18:37

묘법연화경 권4~7(妙法蓮華經 卷四~七)은 불교의 대표적인 대승경전으로 조선 태종 5년(1405)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安心社)에서 성달생(成達生, 1376~1444년)과 성개(成槪, ?~1440) 형제가 필사한 것을 새긴 목판본 전 7권 가운데 권4~7의 1책이다. 2013년 9월 4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961-2호로 지정되었다.[1]
 
발문에 의하면 태종 5년(1405) 3월, 권근(權近, 1352~1409년)이 종래의 묘법연화경의 글자가 작아 독송이 어려운 까닭에 중간 크기의 글자로 필사, 간행하여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하고자 한 것이다. 때마침 부친의 상중에 있던 전대호군(前大護軍) 성달생이 이를 듣고 아우 성개와 함께 선친의 명복을 빌기 위해 글씨를 쓰고 도인 신문(信文)이 전라도 운제현 도솔산에 있는 안심사로 가져가 판각하였다.
 
판각은 대화주 선사(大化主 禪師) 명회(明會) 등의 주도하에 총지종 대선(摠持宗 大選) 자옥(慈玉), 우산군부인 김씨(兎山郡夫人 金氏) 등이 발원·시주하여 이루어졌다.
 
이 판본은 당대 명필인 성달생, 성개의 독특한 서체를 기본으로 판각도 정교한 편이다. 또한 간행 사실을 밝히는 권근(權近, 1352~1409년)의 발문을 갖추고 있어 조선 초기의 불경간행 방식을 알 수 있는 등 서지학과 불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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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실업자?

Posted by 푸른꿈나무 정보 : 2012. 11. 10. 18:31

전체 대졸자를 100% 로 본다면


대졸 실업자는 몇 % 정도 있을까요?

 

한국의 대졸 이상 실업률이 지난해 기준으로

15~24세는 9.9%,

25~29세는 6.6%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졸업 후 바로 취업 가능한 20대 (20~29세)연령대로 보면 8.2% 됩니다.

지난 5년간 평균통계구요.

점점 실업자수가 줄어드는 경향이라하니 다행이구요.

10%미만이라 그래도 다행...


대학 나오고도

고졸도 채용하는 아무 직장이나 취업한 경우도

취업한 것으로 쳐서

계산한 결과인가요?

 

4년제 대학기준이구요.

대학졸업과 아무 상관없는 직장이라도 취업한 경우를 제외한 실업자 통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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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이 곤란한 사유 실업급여

Posted by 푸른꿈나무 정보 : 2012. 11. 10. 18:29

아파트 보안경비업체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다가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본사로 전화를 걸어 실업급여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통근 시 이용할 수 있는 통상의 교통수단으로는 사업장으로의 왕복에 드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하게 된 경우


- 배우자나 부양하여야 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거소 이전


- 그 밖에 피할 수 없는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친언니의 불행스런 이혼으로 함께 동거하며 돌봐줄 요량으로 전 이사를 갈 생각이었는데


다니던 회사에서 출퇴근 왕복시간이 3시간 거리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이직할 수 밖에 없어서


본사에 자세히 설명하며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도움을 청하였으나


인력회사라 나라에서 지원금이 나와서 안된다,


해고사유를 허위작성해서 걸리면 큰일난다,


지금껏 어떤 직원도 권고사직 처리나 실업급여에 도움을 준 적이 없다 라는 말을 하더군요.


 실업급여 신청조건에 합당해도 인력회사는 전혀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이 맞는가요?


인력회사의 계약직 해고사유가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과 관계가 깊은 건가요?


회사에선 본인이 직접 고용노동부에 가서 실업급여를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자신들은 그런 일과 아무 상관없는 것처럼 말이죠

 

 


님의 경우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해 직장을 퇴직하면

실업급여 신청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 위와 같은 사유로 자격상실신고서를 고용센터에 제출해야만

비로소 신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회사측에서 협조를 해 줄 수가 없다고 할 때는 주소지 관할

고용센터에 가셔서 상담을 한번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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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디자인학과 도와주세요

Posted by 푸른꿈나무 정보 : 2012. 11. 10. 18:28

플라워디자인학과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50살의 주부입니다.

 


슬하에 있던 자식들도, 대학을 마치고, 이제는 직장인이 되어서 활동을하고 있고,

남편은 예전처럼 변함없이 하던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식들과 바깥양반이 집에서 아침에 동시에 나가고 나면 참 썰렁해요,

 


해서 무엇인가 새로운것을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던 중에 생각이 난 것이 바로 플로리스트 였는데요,

저는 집에서 각종 화초를 많이 기르고 있어요, 나름대로 꾸며보기도 하고요,

 


그래서 화초에 관심이 많아졌고 결국엔 꽃이랑 뭔가 관련된 직업을 새로이 갖을 수

있겟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전 플라워디자인학과를 가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저만의 꽃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황혼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플라워디자인학과도, 플라워디자인학과 나름이라고 생각을 해요.

전국에서 플라워디자인학과 가 개설이 된 학교는 굉장히 많을텐데

 


어떤 학교에서 괜찮은 플라워디자인학과 교육과정을 가지고 있는지 제가 알 만한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입시라는 글자는, 제 인생에 있어서 사실상 지워져 있는 상태

이니까요. 이 나이에 다시금 학교라는 곳으로 간다는 것이 어찌보면 객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삶에 있어서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는 만큼, 플라워디자인학과로

의 진학을 포기하긴 싫습니다.

 


서울소재학교 중에서 괜찮은 플라워디자인학과가 개설된 곳이 있다면 정보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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